새벽이 되니깐 뭔가 우울 울적 해지네요

요즘 일은 힘들고 재밌는일은 없고

흥미거리도 찾지 못하겠고 그냥 그렇습니다...

번아웃도 온것같고 내 노력에 비해 

그들이 날 그만큼 생각해주지도 않는건

예전부터 그러려니 했지만 조금씩 힘드네요

주변사람들은 다 잘풀리는데 난 왜 이모양일까.

나를 생각해주는 사람 한명없구나

세상에 혼자인 기분이고 그렇습니다 ㅎㅎ

꼭 일적으로 힘든것 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세상이 허무하네요

뭔가 취미나 몰두할걸 찾고 싶은데 

정작 취미?라곤 도박밖에 없다는게 씁쓸하네요​